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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스터 트롯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불린
정동원이 18일 방송된 SBS ‘본격연예 한밤’
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.
미스터 트롯 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아쉽지
않냐는 질문에 대해
우승 안 하고 싶었다. 라고 답하면서
그 이유로 “자신은 트로트를 시작한지 2년
밖에 안되었는데, 같이 출연한 형들은 20년, 30년
무명생활을 하고 있는데 제가 진을 하려하면 그거는 아니죠”라면서
“저는 TOP7 안에 든 것 만으로 만족한다”
고 답해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.
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에 대한 질문에는
데스매치 때 부른 ‘사랑은 눈물의 씨앗’
이라고 대답했다.
미스터트롯은 TV조선에서 미스트롯의 인기를
힘입어 후속작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으로
15,000명이 지원한 프로그램이다.
정동원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
만 13세의 나이로 최종결선 무대에 진출해
5위를 차지해 큰 화제가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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